"그랜저와 1368만 원 차이"... K8 하이브리드, 6월 최고 할인 받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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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와 1368만 원 차이"... K8 하이브리드, 6월 최고 할인 받는 법은?

오토트리뷴 2026-06-17 15:50:51 신고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가 브랜드의 핵심 준대형 세단이자 압도적인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K8 하이브리드'의 6월 파격 프로모션을 전격 개시했다.

기아 K8 /사진=현대 기아 PR 센터
기아 K8 /사진=현대 기아 PR 센터

기아는 신차 가격 상승으로 하이브리드 구매를 주저하던 장년층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K8 하이브리드 대상 강력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대비 60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돋보인다.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 기본 가격 4,206만 원부터 시작하는 K8은 이번 달 제공되는 특별 조건들을 영리하게 결합하면 최대 44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다.

K8 /사진=기아
K8 /사진=기아


생산월 150만 원에 26MY 특별 혜택 150만 원 중복 할인

이번 K8 하이브리드 6월 프로모션에서 가장 주목할 대목은 파격적인 재고 할인과 특정 연식 모델을 겨냥한 특별 조건의 유기적인 결합이다. 대상 재고 소진 시까지 자동 종료되는 이번 조건은 시작부터 강력한 할인 폭을 보여준다.

우선 이번 달 구매 고객이 2026년 4월에 생산된 하이브리드 재고 차량을 선택하면 기본 혜택으로 즉시 150만 원의 차량 가격을 깎아준다. 여기에 기아가 별도로 금융혜택 미선택시 'K8 26MY 특별 혜택'이 추가로 얹어진다.

K8 /사진=기아
K8 /사진=기아

할부 프로그램 등 기아 전용 금융 혜택을 선택하지 않는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경우, 150만 원의 직접적인 가격 차감 혜택이 중복으로 더해진다.

두 가지 핵심 조건만으로도 시작부터 K8 하이브리드를 300만 원을 깔고 들어가는 파격혜택이다. 물론 300만 원의 기본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재고 차량은 옵션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엔진 특유의 부드러운 가속감과 정숙성을 지닌 K8을 오랜 대기 기간 없이 가장 빠르게 출고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

K8 /사진=기아
K8 /사진=기아


인증중고차 매각과 멤버스 포인트 조건 결합

기본 및 재고 조건 외에도 타던 차를 매각하며 혜택을 받는 '트레이드-인'과 기존 보유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혜택이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기아 차량을 브랜드 인증중고차에 매각하는 '내차팔기'를 진행하고 K8 하이브리드를 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즉시 50만 원의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K8 /사진=기아
K8 /사진=기아

타던 차의 잔존 가치를 안정적으로 보전 받으면서 하이브리드 신차 가격 부담까지 영리하게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기아 차량을 재구매하는 충성 고객을 위한 '기아멤버스 포인트' 연계 혜택도 빠짐없이 챙겨야 한다.

K8 /사진=기아
K8 /사진=기아

과거 신차 출고 횟수가 누적되어 4회 이상 적립 기준을 충족하는 운전자라면 최대 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1회에서 3회 적립 기준에 따라서도 최소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여기에 현대카드 전용 프로모션인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 대금 결제 조건에 따라 30만 원 또는 최대 50만 원을 선사용하면 초기 구매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금융 혜택까지 모두 손에 쥘 수 있다.

K8 /사진=기아
K8 /사진=기아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1,368만 원 벌어진 격차

K8 하이브리드는 가장 낮은 트림을 선택하더라도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핵심적인 안전 및 편의 옵션을 기본으로 대거 품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는 물론이고 측방 주차 거리 경고 시스템이 예외 없이 기본 적용되어 장거리 주행 시에도 높은 안전성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과도한 사치성 첨단 옵션에 연연하지 않는 합리적인 운전자라면, 뛰어난 고유가 시대에 독보적인 연료 효율성과 안정적인 주행 질감을 지닌 하이브리드 모델을 이번 6월 프로모션 재고 물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시장에서 수입 세단 대비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최고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K8 /사진=기아
K8 /사진=기아

특히 최고 혜택이 제공되는 4월에 생산된 K8 하이브리드의 기본 트림인 노블레스 라이트의 가격은 4,206만 원이다. 이는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기본 트림인 4,864만 원의 프리미엄 트림 보다 658만 원 더 저렴하다.

여기에 이번 6월 K8 하이브리드의 최고 할인 금액인 440만 원까지 반영하면 두 차량의 가격차는 기본 트림부터 1,098만 원 이상 벌어진다. 이와 같은 가격차는 최고 트림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최고 트림인 캘리그래피 블랙 잉크의 가격은 6,030만 원이다. 반면 K8 하이브리드의 최고 트림인 시그니처 블랙의 가격은 5,102만 원이다. 두 차량의 차이는 928만 원에 달한다.

여기에 K8 하이브리드 모델 대상 6월 프로모션 혜택까지 더하면 두 차량의 가격차는 1,368만 원까지 커진다. 트림이 높아질수록 가격차는 더 크게 벌어지는 상황이다.

K8 /사진=기아
K8 /사진=기아

다만 이러한 특별 조건들은 개인의 차량 보유 및 매각 이력, 대리점별 대상 재고 물량 사정에 따라 중복 적용 여부가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최종 구매 전 반드시 인근 기아 지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해야 한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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