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빌더 킬사글로벌(공동대표 필립 박·션 탄)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와 지난 16일 국내 AI·소프트웨어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OSA 회원사 중 글로벌 진출 잠재력이 높은 국내 AI 및 소프트웨어 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실질적인 진입을 지원할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글로벌 진출 유망 기업 발굴 및 선별, 동남아시아 현지 전문가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현지 사업 파트너십 및 투자 기회 발굴, 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국내 테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구조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6개국에 구축된 킬사글로벌의 현지 법인 인프라와 KOSA의 폭넓은 회원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화를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양측은 MOU 체결 이후 동남아시아 진출 우선 대상 기업을 선별하고, 하반기 내 첫 번째 파트너 기업군을 확정해 현지 시장 진입을 본격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필립 박 킬사글로벌 대표는 "이번 협약은 KOSA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된 유망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현장에서 실제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킬사글로벌이 공동투자 파트너로서 함께 실행해 나가는 구조"라며 "아세안 전역에 구축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협력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킬사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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