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해외 체류 중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과 피로감을 호소해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안현모는 16일 자신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침대에서 일어나질 못하겠는 저녁이라며, 이런 날도 있는 거지라는 씁쓸한 글귀와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 "해외 스케줄 속 지친 기색 역력"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현지 숙소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무대 위 화려한 방송인의 모습과 대비되는 화장기 없는 수수하고 내추럴한 민낯이 눈길을 끈다.
스스로 체력 저하를 고백한 만큼, 사진 속 안현모는 다소 핼쑥하고 지친 듯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까지 미국에 머물며 대형 인터뷰 통역과 글로벌 비즈니스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해 온 탓에 누적된 피로가 겹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선 활기찬 일상과 대비... "팬들의 응원 봇물"
불과 얼마 전까지 미국의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활기차고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대중에게 공유해 왔기에, 이번에 전해진 무기력한 심경 글은 더 큰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과 팬들은 시차 적응과 빡빡한 일정 때문에 몸살이 난 것 같다며, 일도 좋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니 푹 쉬고 회복하라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2023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홀로서기 이후 그는 본업인 동시통역사와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갖춘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한층 더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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