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가 레트로 하이틴 변신과 함께, 1996년의 명곡을 2026년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음악적 시간여행' 분위기를 예열했다.
타이탄콘텐츠 측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앳하트(미치, 아린, 케이틀린, 봄, 서현, 아우로라, 나현)의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 첫 싱글 'Say It'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앳하트는 마치 90년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이 시공간을 넘어 나타난 듯한 키치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애슬레틱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들은, 당찬 눈빛과 자유로운 포즈를 통해 앳하트표 '쿨한 애티튜드'를 아낌없이 발산한다.
30년을 관통하는 이들의 상큼 하이틴 무드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음악적 방향성과도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 'Say It'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삽입곡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더 카디건스(The Cardigans)의 'Lovefool'을 앳하트만의 색깔로 새롭게 빚어낸 리크리에이션 곡이다.
1996년의 향수를 2026년의 감각으로 치환하는 이번 작업은, 원곡이 지닌 매력에 트렌디한 감성을 덧입혀 30년의 간극을 자연스럽게 잇는 이들의 '시간여행자'적 정체성을 드러낸다.
시작점인 'Say It'을 필두로 한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와 함께 펼쳐질 앳하트의 새로운 매력 스펙트럼이 어떠한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앳하트의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싱글 'Say It'은 오는 25일 발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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