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NH농협은행이 원금 보장과 추가 수익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지수연동예금(ELD) 상품을 선보인다.
NH농협은행은 코스피200 지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지수연동예금(ELD) 26-4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1년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한다. 만기까지 유지하면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지수 상승 폭에 따라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상품은 ‘KOSPI200 안정Ⅰ형’, ‘KOSPI200 수익Ⅰ형’, ‘KOSPI200 수익Ⅱ형’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안정Ⅰ형은 낙아웃(Knock-Out) 조건이 없는 구조로 만기 지수가 최초 지수 대비 05% 상승할 경우 개인 기준 연 3.053.35%, 법인 기준 연 2.90~3.2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수익Ⅰ형은 만기 지수가 최초 지수 대비 035% 상승할 경우 개인 기준 연 2.805.25%, 법인 기준 연 2.655.1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수익Ⅱ형은 지수 상승 폭이 045%일 경우 개인 기준 연 2.457.40%, 법인 기준 연 2.307.2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수익형 상품에는 낙아웃 조건이 적용된다. 만기 전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이상 상승하면 수익률이 조기 확정되는 구조다. 수익Ⅰ형은 지수가 35%를 초과해 오를 경우, 수익Ⅱ형은 45%를 초과할 경우 각각 최저금리로 만기 수익률이 확정된다.
가입 기간은 17일부터 24일까지다.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 해지 시 원금과 약정 이자를 지급하는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이다. 다만 중도 해지할 경우 중도해지수수료가 발생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가입 전 상품 구조를 충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