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대리점과의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거래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협력사의 경쟁력을 지원해 본사와 대리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15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리점 분야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상생협력 우수 사례를 살피기 위해 경기도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 위원장은 공정위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 내 연구개발 시설인 'MIC(Maeil Innovation Center)'를 둘러본 뒤, 대리점 지원 제도와 공정거래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매일유업 관계자와 대리점주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 동반성장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거래 환경 조성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다양한 제언을 제시했다.
매일유업은 대리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신규 거래처 발굴과 영업 활동 지원을 통해 대리점의 사업 확대를 돕는 한편 대리점 가족을 위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는 등 협력 관계를 단순 거래를 넘어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폴리뉴스 조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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