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에 버금가도록 식품산업 세계화 추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민선 9기 도정 핵심 정책 추진을 위해 식품한류산업국과 지방정부전략국을 신설하고 저출생극복본부 등은 폐지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러한 내용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신설되는 식품한류산업국은 식품 생산, 가공, 유통, 세계화 등 식품과 한류를 연계한 사항을 담당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류와 함께 식품산업을 세계화해 반도체 산업만큼의 파급효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지방정부전략국은 폐지하는 저출생극복본부, 지방시대정책국 업무를 맡는다. 광역행정, 인구정책, 저출생 대응 정책, 아이·여성정책, 가족복지, 교육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추진한다.
저출생극복본부, 지방시대정책국과 함께 한시 기구인 APEC준비지원단도 폐지된다.
대변인실은 기존 과(4급) 단위에서 국(3급) 단위 기구로 개편된다.
메타AI과학국은 과학산업국으로 명칭이 바뀐다.
도는 도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 달 새로운 조직을 출범할 계획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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