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고예진이 ‘좋아요’ 구매 논란에 관해 해명하며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에서는 장윤주, 이종원, 차정원, 신현지, 안아름, 양갱이 팀원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이날 하이 코스트 미션 첫 탈락자는 레드 레이블 니즈였다. 니즈는 “좀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제가 평소에 눈여겨보던 분들과 팀도 하고, 경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탈락자는 블랙 레이블 고예진으로, 리더들은 “말도 안 돼”라고 믿지 못했다. 장윤주는 “고예진 씨는 잘할 거라고 믿고 있었다. (우리가) 옆에서 잘 못 챙겨준 게 아닐까”라고 밝혔다.
첫 미션에서 ‘좋아요’를 구매했다는 의혹으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던 고예진은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요요는 “‘좋아요’가 이렇게 올라간 게 의심스럽다. 돈으로 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냐”라고 했고, 이수민은 “룰에 어긋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재인 역시 “그럴 순 있는데 멋이 없다”라고 했고, 서현 역시 “너무 불편하다”라고 토로했다. 벨라우영은 “그건 반칙이다. 본인이 제일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고예진은 두 번째 미션에선 “제가 가진 제일 큰 무기이자 강점은 몸매”라며 몸매 과시 전략을 펼쳤던바. 인터뷰에서 고예진은 “당연히 제가 상위권에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라고 밝혔다. 파티 초반 기세가 좋았지만, 명함을 받은 뒤 성급하게 여유를 즐겼던 것.
화이트 레이블은 전원 생존했다. 마지막 탈락자는 250만 팔로워를 보유한 김지훈이었다. “제 한국어 수준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멈췄다”라며 언어를 걱정했던 김지훈. 두 명의 탈락에 장윤주는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도 있다. 그만큼 지금 남아 있는 친구들한테 집중하려 한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하이 코스트 미션 1위는 김나라로, 패션 브랜드 무제한 쇼핑의 기회를 획득했다. 숙소에 돌아와서 짐을 싸는 탈락자들. 고예진은 “빨리 짐 싸면 다른 참가자들 얼굴 안 볼 수 있냐”라며 “전 좋게 인사 못 할 것 같다. (다른 참가자들 만나면) 실망만 가득할 것 같다. 만나서 반가웠고 다신 보지 말자?”라고 밝혔다. 반면 김지훈은 “슬퍼해 준 언니들이 많았다. 짧은 시간에 ‘언니들도 날 좋아했구나’ 싶어서 슬펐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늦은 시각 추가 합격자가 숙소에 등장했다. 마지막 기회를 잡은 추가 합격자는 김지훈과 고예진이었다. 고예진은 “미션보다 힘든 게 합숙생활이다.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보는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고예진은 며칠 뒤 요요에게 ‘좋아요’ 구매 사건에 관해 밝혔다. 고예진은 “제가 ‘좋아요’를 산 게 아니다. 저 헤어 해주시는 분이 제 팬인데, 자기가 3천 개를 샀다는 거다”라고 주장하며 “하루 종일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한번에 오르니까 다 티 나지 않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고예진은 모여서 본선 본방 사수를 하는 참가자들에게도 해명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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