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JTBC의 회생절차 신청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15일 자신의 SNS에 “이게 무슨 일이야. 나를 품어주고 키워줬던 회사가 회생절차를 신청하다니”라며 “부디 이 난관을 잘 극복하고 다시 회복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JTBC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지난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내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중앙그룹 계열사인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역시 전날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바 있다.
다만 JTBC는 회생절차 신청과 별개로 월드컵 중계를 비롯한 예능·드라마 등 주요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제작·방영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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