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호 제휴점 찍은 점핑캣, K-피트니스로 해외시장 문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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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호 제휴점 찍은 점핑캣, K-피트니스로 해외시장 문 두드린다

일간스포츠 2026-06-15 16:3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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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론칭 후 영상 콘텐츠 기반 점핑운동 프로그램으로 성장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해외 지사 상담 진행
출처: (주)메디핏 점핑캣

한국 점핑운동 전문 브랜드 점핑캣이 1,600호 제휴점 달성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

메디핏 점핑캣은 지난 5월 기준 점핑캣이 1,600호 제휴점을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으로 영업 활동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5년 론칭한 점핑캣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점핑운동 프로그램을 앞세워 국내 피트니스 시장에서 성장해왔다. 본사가 제공하는 점핑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센터 운영자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점핑운동은 트램폴린 위에서 음악과 동작에 맞춰 점프와 유산소 운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30분 운동 기준 최대 약 500kcal를 소모할 수 있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운동 효과는 개인의 체중과 운동 강도, 숙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트램폴린의 탄성이 점프 동작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해 관절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점핑운동의 장점으로 꼽힌다. 운동 동작이 리듬감 있게 구성돼 재미 요소를 더한 것도 이용자 접근성을 높인 요인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인 피트니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 역량에 따라 운영 편차가 발생하기 쉽지만, 점핑캣은 본사가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비교적 표준화된 수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같은 시스템은 피트니스 사업 경험이 많지 않은 운영자도 점핑운동센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 됐다는 설명이다.

출처: 점핑캣 본사

김건원 메디핏 점핑캣 대표는 “점핑캣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점핑 영상 콘텐츠 시스템은 일반인도 피트니스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빔프로젝터와 대형 스크린을 갖추면 본사 콘텐츠를 활용해 점핑캣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영업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인도네시아와 태국, 베트남에서 지사 오픈을 위한 상담이 진행 중”이라며 “2026년을 점핑캣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K-피트니스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점핑캣은 국내 제휴점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 파트너 발굴과 지사 설립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영상 콘텐츠 기반 운영 시스템을 통해 국가별 피트니스 시장 환경에 맞춘 점핑운동 프로그램 보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점핑캣은 1,600호 제휴점 달성을 계기로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품질을 강화하고 국내외 운영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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