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잉글랜드 대표팀 월드컵 장비 도난 사건…용의자 2명 기소 '최대 7년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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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잉글랜드 대표팀 월드컵 장비 도난 사건…용의자 2명 기소 '최대 7년 징역'

일간스포츠 2026-06-15 15:0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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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에 도착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야후스포츠는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이 플로리다의 사전 훈련 캠프에서 캔자스시티의 훈련 캠프로 이동하는 도중 보안 허점이 발생해 여러 물품을 도난당한 사건과 관련해 두 남성이 기소되었다'고 15일(한국시간)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기소된 남성은 무스타파 살릭과 에르판 카말로 각각 장물 수취 혐의를 받고 있으며 보석금은 각각 7만5000달러(1억1000만원)이다. 미주리주 잭슨 카운티 검찰청은 '두 사람은 각각 D급 중범죄 혐의로 미주리주 법에 따라 1년에서 7년 사이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도난당한 물품에는 잉글랜드 주요 선수들이 경기에 착용할 축구화와 공, 훈련 장비 등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난당한 물품의 가치는 약 1만8000달러(2700만원). 검찰청은 도난당한 물품이 회수되었는지 여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잭슨 카운티 검찰청의 멜레사 존슨 검사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국가대표팀을 포함해 월드컵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어떠한 범죄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KANSAS CITY, KANSAS - JUNE 14: Morgan Rogers, Bukayo Saka, Marc Guehi and Nico O'Reilly #3 of England look on during a England Training Session on June 14, 2026 in Kansas City, Kansas. Richard Pelham/Getty Images/AFP (Photo by Richard Pelham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6-15 06:26:49/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편, 잉글랜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L조에 속했다. 오는 18일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뒤 24일 가나, 28일 파나마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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