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양주시는 신규 농업 인력 육성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오는 내달 3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한 융자 지원 방식으로 대상자에게 저금리 신용·담보대출을 제공하고 시중금리와의 차액을 정부가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선정 대상자는 연 2.0%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자금으로 나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한도로 농지ㆍ축사 부지 구입, 비닐하우스·양액재배시설·버섯재배사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주택 신축·구입·증개축 등에 활용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양주시 농촌지역 전입 6년 이내인 귀농인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나 영농 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 중이며 당해 연도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 등이 해당된다.
신청은 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와 세부 자격 요건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규 귀농인 유입은 농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사업이 예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또는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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