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온라인 식품 플랫폼 제타가 이달 17일까지 사흘 동안 온라인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월간제타'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인기 신선식품과 생활 필수품 300여 개 품목을 최대 50% 소폭 낮춘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 전경. / Ki young-shutterstock.com
월간제타는 일반적인 대형마트의 오프라인 할인 행사가 주로 목요일부터 주말 사이에 집중된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된 온라인 단독 행사다. 상대적으로 할인 혜택이 적은 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 행사를 전면에 배치해 소비자들이 평일에도 폭넓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지난 5월에 진행된 첫 번째 행사 사흘 동안에는 온라인 매출과 주문 고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2%, 76% 급증하기도 했다. 당시 계란이나 밀키트처럼 장바구니에 꼭 담기는 필수 품목들은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6월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이전보다 더 확대했다. 제타에서 첫 구매를 진행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부사사과(4~6입), 강원 찰토마토(3kg), 요리하다 북창동 순두부찌개(700g) 등 손길이 자주 가는 인기 상품들을 반값에 선보인다. 신규 이용자는 계정 하나당 1개 상품에 한해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종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만 원의 추가 할인이 함께 적용된다.
롯데마트 제타가 매월 정기 할인 행사인 '월간제타'를 선보이고 온라인 장보기 가격 잡기에 나선다. / 롯데마트
품목별 세부 혜택을 보면 BBQ 후라이드 순살치킨(300g)과 동원 퀴진 크리스피 모짜렐라 치즈 돈까스(300g)를 포함한 다양한 간식류와 유제품 및 치즈 40여 종에 대해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세탁 세제와 주방 세제, 청소용 세제 품목은 2개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풀무원,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아워홈 등 4대 대표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 이용자를 포함해 모든 회원이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총 10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 원 상당의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며 엘페이, 카카오페이, 롯데카드, 삼성카드 등 주요 결제 수단을 이용해 결제하면 회당 최대 20%까지 추가로 할인해 주는 혜택을 준다.
장재영 롯데마트·슈퍼 이마케팅기획팀장은 "월간제타는 온라인 고객들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제타만의 차별화된 대규모 할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할인 품목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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