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1일 명장의 곳간(도미솔 김치)에서 ‘2026년 창업체험교육 거점센터 육성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 대학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운영 방향과 지역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파주진로진학지원센터와 도미솔 식품이 청소년 창업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 이후에는 도미솔식품 대표인 박미희 명장과 함께 포기김치 담그기 체험을 진행하며 현장 중심 창업·진로 체험교육의 의미를 다졌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인 창업체험교육 거점센터 육성지원 사업은 중·고등학생에게 체험 중심의 창업교육을 제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파주시 진로교육·체험 지원 전담기구인 ‘파주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기본·심화 창업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창업체험캠프 ▲특수교육대상 창업체험캠프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성과발표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창업체험교육 거점센터가 미래 혁신 인재를 키우는 실질적인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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