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로드] 신한은행, 50대 이상 시니어 전용 ‘SOL메이트 정기예금’ 3차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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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로드] 신한은행, 50대 이상 시니어 전용 ‘SOL메이트 정기예금’ 3차 판매 돌입

뉴스로드 2026-06-15 11:18:50 신고

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로드] 신한은행이 50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정기예금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의 3차 특별 판매에 나선다. 1·2차 판매가 열흘 만에 완판되면서 고객 호응이 확인되자, 신한은행은 5,000억 원 규모의 추가 한도를 마련해 공급을 이어가기로 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5일부터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3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으로,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을 주 타깃으로 설계됐다. 앞선 1·2차에서 각각 5,000억 원 한도가 단기간에 모두 소진되며 수요가 입증된 만큼, 동일 규모인 5,000억 원 한도로 3차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판매분에서는 금리 혜택도 한층 강화됐다. 가입 대상은 만 50세 이상 고객으로, 1인당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미 1·2차에 가입한 고객도 기존 가입액을 포함해 총 3억 원 한도 내에서 추가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 연 3.0%에 우대금리 연 0.2%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2%까지 제공된다. 우대금리는 예금 보유 기간 중 두 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만 충족해도 적용된다. 3개월 이상 공적연금이 입금되거나,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이 3개월 이상 매월 20만 원 이상 입금되면 된다.

특히 공적연금에는 기초연금도 포함돼 있어, 기초연금 수급자 역시 우대금리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신한은행은 이를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설명하며, 연금 수급 시니어층의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는 취지를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2차 판매에서 보여주신 시니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3차 판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금융 안정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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