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만들고 아이오닉 N 질주 체험…현대차 ‘EV 테마파크’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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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만들고 아이오닉 N 질주 체험…현대차 ‘EV 테마파크’ 열었다

이데일리 2026-06-15 09:02:06 신고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동호회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전기차 체험 행사 ‘EV’er-land 2026‘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지난 13일 충청북도 증평군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전기차 커뮤니티 ’전기차 동호회‘ 회원 200명을 비롯해 가족, 지인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 EV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대 전기차의 장점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EV 오너들의 테마파크‘라는 주제 아래 전시, 체험, 시승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현대차는 6개의 EV 테마존을 마련하고,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전 라인업을 포함한 총 14개 차종의 내외장 디자인과 특장점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현대차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아이오닉 전기차의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활용해 차량에서 공급되는 전력으로 솜사탕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으며, 제네시스의 첫 럭셔리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의 고성능 주행 사운드를 감상했다.

또한 현대 N의 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가상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카트 주행 및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현대차는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대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아이오닉 5·6·9, 넥쏘, 캐스퍼 일렉트릭, GV60 등 9종의 차량을 약 30분간 직접 운전하며 주행 성능을 체험했으며, 전문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에 동승하는 택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도 느낄 수 있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보유 차종과 관계없이 전기차에 관심 있는 고객들과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동호회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이 현대차의 앞선 전동화 기술력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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