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월 광역 자원회수시설에서 생산한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10억250만원에 판매해 시 재정으로 환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산 자원회수시설에서는 그동안 총 2만5천여t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면서 발생한 폐열로 증기터빈을 운용, 8천983㎿h의 전력을 생산했다.
시는 올해 총 20억원의 전력 판매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서산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t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다.
이때 발생한 폐열은 사우나, 찜질방, 어린이 물놀이시설 등 주민편익시설 운영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이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자원화하고 지역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효자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자원순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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