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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고 득점 1개를 올렸다.
최근 이틀 동안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의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두 개 이상)이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1로 올라 오토 로페스(0.343·마이애미 말린스)에 이어 MLB 전체 2위에 자리했다.
3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는 5회에는 3루수 쪽 내야 안타를 연달아 쳤다. 5회 드루 길버트의 2루타 때 득점도 했다.
이정후의 안타 재개 행진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는 5-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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