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한 백화점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이를 불특정 다수에서 휘두르며 위협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팔달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인 13일 오전 11시20분께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소지 중이던 과도 등을 시민에게 휘둘렀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백화점 및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를 추적, 임의동행 방식으로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다행히 이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응급입원 조치했으며 추후 정확한 범행 동기 및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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