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스페이스X 담는다더니"…1.8조 몰린 ETF, 실제 확보는 '0주'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국내에서 추진한 스페이스X IPO 공모주 사모 청약에서 최종 물량을 배정받지 못하면서 이를 활용하려던 한국투자신탁운용 측 계획도 변경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최근 공지를 통해 당초 추진했던 스페이스X 공모주 편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혀.
-다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대신 스페이스X 상장 당일 장내에서 주식을 직접 매수해 ETF에 편입.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상장한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글로벌 공동 인수단(Underwriting Syndicate)에 참여했지만 최종 물량 배정에는 실패.
-직접 배정을 받으려 했던 ETF 외에 다른 우주 ETF들의 스페이스X 편입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
◆주요 리포트
▷왝더독(Wag The Dog): 꼬리의 소음과 몸통의 건재함 [삼성증권]
-당분간 국내 선물 시장발 '왝더독' 현상은 만기 이슈가 종료되며 점차 잦아들 전망.
-다만 수급과 이벤트 노이즈라는 또 다른 '꼬리'가 몸통(본질적 가치)을 뒤흔드는 변동성 장세는 이어질 수 있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메가 기업공개(IPO)인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자산 시장 전반에 일시적인 수급 블랙홀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 미국과 이란의 협상 여부에 따라 증시가 요동칠 가능성도 존재.
-그러나 투자의 기본 원칙은 명확. 꼬리의 거친 움직임이 유발하는 소음 매매보다는 몸통의 굳건한 펀더멘털에 투자하는 전략이 우선돼야.
-이번 꼬리의 흔들림은 일시적이라고 판단. 국내 만기일의 충격은 지나갔으며 오는 미국 만기일(6/18)을 기점으로 글로벌 충격도 잦아들 것.
-또 스페이스X 상장은 단기 유동성 쏠림을 야기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 반도체에 새로운 기회라고 판단하며, 지정학적 이슈도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 파국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
-결국 시장의 시선은 마이크론 실적 발표(6/25)로 향하며 '인공지능(AI) 성장성'이라는 몸통의 건재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강력한 펀더멘털 실적 장세로 회귀할 전망.
◆장 마감 후(12일) 주요공시
▷큐브엔터, 1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삼보산업, 27억8000만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엠앤씨솔루션, 주당 2.0주 무상증자 결정
▷한미반도체 "스페이스X에 500억원 출자"
◆펀드 동향(11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3조8531억원
▷해외 주식형: +1231억원
◆오늘(15일) 주요일정
▷유로존:수출입통계(4월), 산업생산(4월)
▷미국:산업생산(5월), 뉴욕주 제조업지수(6월), 주택시장지수(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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