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JJ 가브리엘의 장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책임질 주축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3일(한국시간) “가브리엘은 현재 캐링턴(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의 최고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맨유 팬들은 그의 뛰어난 재능에 계속해서 감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가브리엘은 2010년생, 잉글랜드 출신 스트라이커다. 현재 맨유 유소년 시스템 유망주 중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받는데 유스 무대에서 14세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2024-25시즌 14세에 U-18 팀으로 월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대폭발했다. 그간 윙어로 뛰었던 가브리엘은 U-18 팀 대런 플레처 감독 아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뛰게 됐는데 이는 ‘신의 한 수’였다. 새로운 역할에 빠르게 적응한 그는 한층 날카로워진 득점 감각을 바탕으로 연이어 골망을 흔들며 괴물의 등장을 알렸다.
가브리엘의 대단함은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그는 U-18 리그 23경기 23골 3도움, 잉글랜드 FA 유스컵에서는 6경기 3골 1도움을 올리며 공식전 29경기 26골 4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당 한 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는 압도적 스탯을 남겼다. ‘U-18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도 당연히 가브리엘의 몫이었다.
이러한 맹활약 속 팀 내애서도 가브리엘을 향한 기대가 매우 커졌다. 매체는 “맨유 U-18 팀에서 놀라운 데뷔 시즌을 보낸 가브리엘은 다음 시즌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브리엘은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프리시즌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는 자신이 1군에 정식으로 자리 잡을 자격이 있음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음 시즌 가브리엘이 프리시즌 합류를 넘어 1군 데뷔라는 결실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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