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군가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 KBS홀에서 성료... "나라사랑ㆍ국군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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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군가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 KBS홀에서 성료... "나라사랑ㆍ국군 사랑" 실천

뉴스비전미디어 2026-06-14 23:17: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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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군가합창단의 제 9회 정기연주회 '영웅 2'가  대한민국 국방부, 국가보훈부, 국방홍보원 후원하에  6월 13일 오후 5시부터 KBS홀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올해 대한민국군가합창단의 제 9회 연주회 표어는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였고"나라사랑, 국군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르고 있다."는 의미에서 정기연주회 제목을 '영웅2'로 선정했다.

이날 연주회는 1부는 육군가, 해군가, 공군가, 나가자 해병대가 위시로 전선을 간다, 빨간마후라, 진짜사나이 등 우리에게 익숙한 군가들로 구성되었고, 2부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경복궁 타령, 군대행진곡과 라데츠키 행진곡 등 귀에 익은 대중음악 위주로 구성되어 홀을 가득메운 관람객들의 갈채를 듬뿍 받았다.

6월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KBS홀에서 대한민국군가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 장면/사진=대한민국군가합창단 제공
6월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KBS홀에서 대한민국군가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 장면/사진=대한민국군가합창단 제공


대한민국군가합창단 홍두승 단장은 "군가는 군인들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부르고 서로의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우리들의 노래로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차원에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군가합창단은, '어제의 용사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쳐서 노래하는 남성합창단이다.

 

오래전 국방의 의무를 마친 사병에서부터 국토 수호에 평생을 바친 장군에 이르기까지, 비록 계급은 다르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합창단 이름에 앞세울 만큼, 군관민, 학계, 언론계, 산업체 그리고 문화계 등에서 나라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였다고 자부하는 단원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약 12년전 가까운 지인 몇몇이서 시작한 군가 부르기 모임이, 단원 100여명의 Orchestra급 합창단으로 성장하기까지, 정기연주회를 8차례 가졌던  대국민 호국정신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민·관이 주관하는 애국 및 기념 행사 등에 출연하면서, 군가를 위시하여 나라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국내·외 명곡들을 벅찬 가슴으로 불러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야말로 호국의 열정 만큼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뜨거운 100세 시대의 '잘 익은' 청년들이라고 단원들은 자부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군가합창단의 매년 6월 정기연주회는 호국보훈의 달에 '가슴 뜨거운 청춘'들이 들려주는 '불후의 호국ㆍ애국 합창공연'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가오는 2027년 제 10회 연주회가 더욱 기대된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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