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관광단지 50년 기록‘그래도 보문이더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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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50년 기록‘그래도 보문이더라’ 발간

투어코리아 2026-06-14 11:09:56 신고

경주 보문관광단지 50년의 시간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한 ’그래도 보문이더라' 표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50년의 시간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한 ’그래도 보문이더라' 표지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대한민국 제1호 관광단지인 경주 보문관광단지 50년의 시간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한 ’그래도 보문이더라’가 발간됐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발간한 ‘그래도 보문이더라’는 우리나라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탄생과 성장 과정, 그리고 그 공간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관광·건축·조경·호텔 분야 전문가·시민 27인이 집필해 보문관광단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양한 시선으로 조명했다.

보문관광단지는 1979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국제회의와 관광·문화 행사의 중심지 역할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다시 한번 국제관광도시 경주의 상징적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올해에는 PATA 행사가 47년 만에 다시 경주에서 개최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래도 보문이더라’는 우리나라 관광의 출발점 중 하나였던 보문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POST-APEC 시대 보문관광단지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기록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 “ ‘그래도 보문이더라’는 보문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추억으로, 새로운 세대에게는 경주 관광의 역사와 가치를 전하는 기록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도 보문이더라’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과 공공도서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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