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위생 관념 차이를 고백한 가운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로보락 코리아의 코너 '유부녀회2'에는 '기혼자들 모아 놨더니 난장판 됨'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은 기혼자들이 모여 부부 사이에 풀리지 않는 난제들을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스트로는 명예영국인, 홍현희, 조혜련, 임라라 그리고 손민수 부부가 등장했다.
먼저 "부부간 위생관념이 다르면 어떻게 해결하냐"라는 고민이 소개됐다. 이에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우리도 위생관념이 다르다"라며 공감했다.
임라라, 손민수 중 위생관념에 더 철저한 것은 손민수라고 밝혀졌다.
손민수는 "라라는 항상 해야할 일이 많아서 굉장히 바쁘다. 치약 뚜껑도 계속 열어놓고 출근할 때 옷도 여러 벌 던져 놓는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 뭐라 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손민수는 "기본 성향은 바뀌지 않더라"라며 임라라를 이해하고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민수는 "처음에는 바꾸려고 노력을 했다. 그런데 계속 부딪히더라. 그래서 그냥 임라라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임라라의 예쁜 모습을 좋아하는 것만큼 단점도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냥 참고 있다"라며 차이를 인정하고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부부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두 사람에 "정말 대단하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손민수는 방송인 임라라와 9년 연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해 지난해 10월 출산했다.
사진 = 유튜브 '유부녀회2'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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