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몸무게 100kg의 래퍼 스윙스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처방받은 뒤 SNS에 공개한 다이어트 근황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사를 맞은 당일과 그다음 날의 반응이 극과 극이었기 때문이다.
처방 당일, 빅맥 4개에 맥플러리 3개…약의 완패
마운자로를 맞은 첫날, 스윙스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식사량을 유지했다. 빅맥 4개와 맥플러리 3개를 그대로 먹어 치웠고, 본인 스스로도 이를 유머러스하게 SNS에 공개했다.
스윙스는 "버거 4개만 먹겠다"는 너스레를 떨며 팔로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비싼 비만 치료제도 첫날만큼은 그의 식욕을 꺾지 못한 셈이다.
하루 뒤 돌변…'2년 만에 처음' 두 끼 굶어
그러나 처방 다음 날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스윙스는 아침과 점심을 모두 건너뛰었고, 2년 만에 처음으로 배가 고프지 않다고 직접 밝혔다.
그의 현재 체중 100kg은 지난 3월 SBS 예능 출연 당시 공개된 수치다. 과거 1년 반에 걸쳐 30kg을 감량했으나 이후 동일한 무게를 다시 찌운 이력이 있어, 이번 도전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누리꾼들은 "첫날 빅맥 4개가 포인트", "마운자로 이틀째부터 진짜 시작이네", "스윙스 먹성은 약보다 강하다 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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