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걸’ 최지호 “충주맨 퇴사, 몰카인 줄…돈 없고 유명한 사람 됐다”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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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걸’ 최지호 “충주맨 퇴사, 몰카인 줄…돈 없고 유명한 사람 됐다” (‘전참시’)

TV리포트 2026-06-13 14:49:52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충주맨’의 뒤를 이어 ‘충주걸’이 된 최지호 주무관이 충주맨의 퇴사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고 털어놓았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아이오아이,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이 등장했다.

이날 아이오아이가 등장했다. 전소미는 9년 전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던 시절에 관해 “저는 당시에 초졸이었다. 지금은 스물다섯 살”이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과거와 달라진 점에 관해 “연습을 똑같이 많이 한다. 오히려 언니들은 멀쩡한데, 막내인 제가 도가니가 (좋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임나영도 “나이 드니까 체력도 체력인데, 머리가 안 돌아가서 동선이 잘 안 외워진다”라고 토로했다.

김도연은 “멤버끼리 자주 모였냐”는 질문에 “단톡도 10년 동안 활발했고, 크리스마스 때 매년 자연스럽게 모인다”라며 전소미나 청하의 집 등 돌아가면서 만난다고 했다. 재결합 후 방송 활동은 마지막이라는 아이오아이. 전소미는 “행복하게 떠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자꾸 질척이고 싶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충주맨’ 뒤를 갑자기 잇게 된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이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충주맨 매니저로 출연했던 최지호 추무관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퇴사 후 충주걸로 활약하게 됐다. 최지호는 갑자기 충주걸이 된 기분에 관해 “충주맨이 없는 충주시 유튜브는 상상도 해본 적이 없어서 충격적이었다. 제가 충주걸이 될 줄 아예 몰랐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돈 없고 유명한 사람이 되어 있더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나왔다”라고 밝혔다.

최지호는 “충주맨의 퇴사를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평소와 다름없는 평화로운 오후였다. 갑자기 할 말이 있다면서 불러서 갔더니, ‘미안하게 됐다. 그만둔다’고 하셨다. 너무 뜬금없어서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그래서 두리번거렸는데, 진짜라고 하더라”고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최지호는 충주맨을 부르는 호칭에 관해 “지금도 저는 ‘팀장님’이라고 부른다. 다들 팀장도 아닌데 왜 팀장이라고 하냐는데, ‘아저씨’라고 부를 수도 없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가 “충주맨이 퇴사 후 만든 채널이 지금 핫한데 어떠냐”고 묻자, 최지호는 “솔직히 전 충주시 유튜브랑 퀄리티적으로 별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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