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글로벌 주요 음악 차트에서 매서운 역주행을 펼치며 확고한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
13일 빅히트 뮤직 측은 최신 글로벌 음악 지표들을 인용, 코르티스의 신보 타이틀곡 'REDRED'와 미니 2집 'GREENGREEN'이 스포티파이를 비롯해 영국 오피셜 차트, 미국 빌보드 등에서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며 글로벌 확산세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스포티파이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REDRED'는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6월 5일~11일) 차트에서 94위에 오르며 전주 대비 10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차트 진입 7주 차에 이뤄낸 뚜렷한 반등이자, 한국 차트 6주 연속 정상 수성이라는 굳건한 화제성을 증명하는 결과다.
이러한 화력은 영미권 앨범 차트에서도 확연하게 나타난다. 미니 2집 'GREENGREEN'은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6월 12~18일 자) '오피셜 힙합 & R&B 앨범' 부문에 38위로 재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앞서 미국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6월 13일 자)에서 46위로 4주 연속 랭크되고, 세부 차트인 '월드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 최상위권을 유지한 데 이은 압도적인 화력 입증이다.
이 같은 거침없는 롱런 질주는 데뷔앨범 이후 북미 중심의 활동으로 다져진 글로벌 팬심을 발판으로 새 앨범 행보를 통한 새로운 숏폼 트렌드를 거듭해나간 바가 성과로 굳어진 바라 할 수 있다.
최근 위버스콘 페스티벌, 2026 북중미 월드컵 응원공연 등의 국내 행보와 함께, 전석 매진 기록의 북미투어를 앞두고 있는 이들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기대된다.
한편 코르티스(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는 오는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알로뱅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7월부터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과 함께 첫 투어 'PUT YOUR PHONE DOWN' 일정에 돌입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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