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조수빈 기자] KB국민카드가 농어촌 지역 청소년의 교육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지역적 한계로 입시와 진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신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비대면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학 지원까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교육 정보 제공과 개별 상담 지원이다. KB국민카드는 전국 군 단위 중·고등학교 616개교에 교육 전문지를 제공해 학생들이 최신 입시 흐름과 진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비해 교육 관련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참고 자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1대 1 화상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농어촌 지역 중·고등학생들은 비대면 화상 상담을 통해 지역과 거리의 제약 없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관심 분야와 학업 상황에 맞춘 진학 정보와 진로 설계 방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자료 지원을 넘어 농어촌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신 입시 정보와 전문 상담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따른 교육 정보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사업이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화상 상담 방식을 활용하면 학교나 거주지 여건과 관계없이 전문 상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교육 접근성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교육 정보 접근 환경이 달라지는 상황 속에서 농어촌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접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미래세대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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