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부산 공연이 오늘(13일) 열린다.
공연 2일차인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3주년 기념일이다. 또한 부산은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이다.
BTS는 전날 신곡 '컴 오버'를 발표해 팬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컴 오버'는 지난 4월 3일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디럭스 바이닐(LP)에만 수록됐던 곡이다.
해당 노래는 BTS가 매년 데뷔 기념일인 6월 13일을 전후해 여는 '2026 BTS 페스타'(2026 BTS FESTA) 이벤트의 하나로 정식 발매된다.
특히 멤버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RM과 제이홉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공연은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케이버스(K-BUS), 버스타다, KKday 등의 플랫폼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콘서트 셔틀' 상품을 구매하면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이외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투숙객 이동 편의를 위한 공연장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롯데호텔 부산은 호텔 정문에서 콘서트 장소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산 공연은 단순히 경기장 안의 공연에만 그치지 않고 도시 전역으로 확장된다. 부산 곳곳에서는 대규모 시티 프로젝트인 'BTS 더 시티 아리랑'(BTS THE CITY ARIRANG)이 진행되고 있다.
광안대교와 영화의전당 빅루프는 방탄소년단의 미디어파사드로 장식되고,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축제와 연계한 공간 및 더베이101에는 '아미 마당' 등이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의 대규모 팝업 스토어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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