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늘(13일) '2026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및 호국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다.
'작은 영웅의 용기에 피어난 오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의 호국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전장에 나섰던 학도의용군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남정초등학교에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비까지 약 2㎞ 구간을 걸으며 학도의용군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걷기 코스 곳곳에는 장사상륙작전과 학도의용군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전시가 마련돼 역사적 의미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블랙이글스 에어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비에서 펼쳐진다.
다만, 비행 스케줄은 당일 기상 및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된 공군 특수비행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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