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둘째 출산 47일 만에 성욕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직접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함께 출연한 전 아나운서 박은영도 같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자아냈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그 원인을 명쾌하게 설명했다.
나비·박은영, 출산 후 성욕 감퇴 동반 고백
나비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출산 이후 성욕 자체가 아예 없어졌다고 밝혔다. 첫째를 낳았을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둘째 출산 이후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나비는 "평생 성욕이 없는 채로 살아야 하는 건지 눈물이 날 정도로 걱정된다"며 진지한 고민을 꺼냈다. 출산 6개월 차인 박은영 역시 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며 깊이 공감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에스트로겐 저하, 자연스러운 현상"
산부인과 의사 김지연은 출산 직후가 성욕이 가장 낮아지는 시기라고 진단하며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 저하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호르몬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면 성욕도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이라고 조언해 두 사람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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