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도현 기자]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완벽한 자태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있다. 가수 이효리, 배우 김혜수, 그리고 배우 오윤아는 각자만의 독보적인 자기관리 비법과 근황을 공개하며 전 세대 여성들의 ‘워너비’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들은 수수한 일상 속 건강미부터 철저한 식단 규칙, 그리고 20년째 완벽한 사이즈를 유지하는 집념까지 철저한 자기관리로 나이에 걸맞지 않은 독보적 비주얼을 유지 중이다.
▲’요가의 여신’ 이효리, 과감한 등 노출에도 군살 제로…수수한 미모 속 빛나는 건강미
79년생으로 올해 47세인 가수 이효리는 최근 요가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독보적인 건강미를 드러냈다. 지난달 6일 이효리의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계정을 통해 이효리의 요가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총 3가지의 각기 다른 요가복 착장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빨간색 요가복이었는데 등이 시원하게 노출된 과감한 의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하고 슬림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한 발로 서서 반대쪽 다리를 뒤로 접어 새우 모양을 만드는 고난도 동작인 이른바 ‘슈림프 포즈’도 완벽하게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리꾼들은 “나이가 들어도 변함없이 아름답다”, “역시 명불허전 요가의 여신이다”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 ’54세 맞아?’ 김혜수, ‘무조건 살 빠지는’ 6가지 관리 규칙 공유…독보적 아우라의 비결
데뷔 이래 줄곧 대한민국 대표 ‘건강 미인’이자 트렌드 세터로 군림해 온 배우 김혜수 역시 자신만의 관리 철학을 간접적으로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7월 김혜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무조건 살 빠지는 사람”이라는 흥미로운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핵심적인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 규칙 6가지가 나열되어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방법은 최고 12시간 단식, 단백질과 지방 위주의 식단 구성, 주 3회 꾸준한 운동, 24시 전 취침, 배부르면 즉시 숟가락을 놓는 습관,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 등이다.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김혜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압도적인 동안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하다. 평소에도 운동하는 일상을 스스럼없이 공유해 온 그는, 특히 1993년부터 2023년까지 무려 30년 동안 ‘청룡영화상’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매년 완벽한 드레스 자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윤아, 20년째 바지 사이즈 ’25’ 유지…몸무게 대신 옷으로 몸 체크하는 집념
그런가 하면 80년생 배우 오윤아는 방송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혹독한 자신만의 몸매 유지 비법을 고백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2024년 10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윤아는 “20년 동안 바지 사이즈 ’25’를 한결같이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최근 들어 오히려 회춘한 기분이 든다”며, “어릴 때부터 쌓아온 운동 데이터가 지금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 가면 주변 아이들로부터 “왜 이렇게 엄마가 젊고 예쁘냐”는 칭찬을 듣는다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신애라 역시 “진짜 바비인형 같다. 한국 여자 중 몸매 탑 쓰리 안에 든다. 외국 모델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며 오윤아의 남다른 비율을 극찬했다.
오윤아가 꼽은 최고의 관리 비법은 바로 ‘탄츠플레이’였다. 무용과 현대무용을 결합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운동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는 오윤아는 “몸매 관리뿐만 아니라 뒤틀린 체형을 교정하는 데 최고”라며, 굽은 등과 말린 어깨를 스트레칭으로 매일 풀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상 사이즈에 대한 놀라운 집념을 관리 비결 중 하나로 덧붙였다. 오윤아는 “평소 몸무게는 재지 않는다. 근육량에 따라 몸무게는 늘 변하기 때문”이라며 “대신 옷 사이즈에 집착이 있어서 20년 전에 입던 25사이즈 바지를 항상 입어보며 몸을 체크한다. 배가 나오거나 엉덩이가 처지는 느낌이 들면 곧바로 그 부위 운동을 엄청나게 한다”고 밝혀, 완벽한 몸매 뒤에 숨겨진 철저한 노력을 짐작게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이효리, 오윤아, TV리포트 DB,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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