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부산 센텀종합병원에 '씽크' 공급... 24시간 병상 모니터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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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부산 센텀종합병원에 '씽크' 공급... 24시간 병상 모니터링 지원

뉴스락 2026-06-12 12:0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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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종합병원 의료진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활용해 입원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센텀종합병원 의료진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활용해 입원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뉴스락] 대웅제약이 부산 센텀종합병원에 인공지능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공급하며 영남권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병원 내 494병상 중 177병상에 우선 적용됐으며, 향후 전 병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원 환자의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병동' 운영 체계를 본격화한다. 

'씽크'는 입원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관찰해 환자 상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심전도, 호흡수, 심박수 등 주요 지표를 연속적으로 분석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람을 전달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노인 및 중증 환자의 낙상 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병동 운영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의료진의 업무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을 통해 간호사의 반복적인 수기 기록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별 맞춤 모니터링과 전문적인 처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센텀종합병원은 2023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이후 간담췌수술센터, 심뇌혈관센터,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 등을 중심으로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해왔다.

최근에는 부산시 지정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서 24시간 응급 수술 대응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번 도입을 통해 스마트 의료 인프라 경쟁력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박종호 센텀종합병원 이사장은 "환자 안전은 병원이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라며 "최신 AI 기술을 병동 운영 전반에 효과적으로 적용해 환자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관리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선진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센텀종합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일반 병동에서도 중환자실 수준의 촘촘한 환자 안전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며 "대웅제약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병원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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