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리위너 vs 캐치레이스', 2026년 최강 3세 암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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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리위너 vs 캐치레이스', 2026년 최강 3세 암말 가린다

한스경제 2026-06-11 15:26: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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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4일 8경주로 제20회 경기도지사배(G3, 2000m, 국OPEN, 3세, 순위상금 5억원)를 개최한다. 국산 3세 암말 최우수마를 가리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이다. 루나Stakes(L, 1600m), 코리안오크스(G2, 1800m)에 이어 치러지는 경주다. 경주별 승점은 루나Stakes 200점, 코리안오크스 600점, 경기도지사배 400점이다.

경기도지사배는 2007년 시작했다. 2010년부터 대상경주로 승격됐다. 한국마사회의 경기도 재정 및 축산 발전 기여를 인정하고,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위한 의미를 지닌다.

올해 루나Stakes 우승마는 ‘클리어리위너’, 코리안오크스 우승마는 ‘캐치레이스’다. 올해는 삼관마 탄생이 무산됐다. 역대 트리플 티아라 삼관마는 2022년 ‘골든파워’, 2023년 ‘즐거운여정’ 두 마리뿐이다. 2024년 ‘이클립스베리’와 2025년 ‘판타스틱밸류’는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이번 경주의 주요 출전마는 ‘캐치레이스’, ‘치프스타’, ‘타이거로어’, ‘선라이즈’다.

캐치레이스. /한국마사회 제공
캐치레이스(2번). /한국마사회 제공

먼저 ‘캐치레이스’는 7전 2승, 레이팅 56이다. 코리안오크스에서 막판 추입으로 ‘클리어리위너’를 제치고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루나Stakes 3위, 코리안오크스에서 우승해 이번 경주에서도 큰 관심과 기대를 받는 중이다.

치프스타. /한국마사회 제공
치프스타. /한국마사회 제공

‘치프스타’는 7전 4승, 레이팅 62다. 코리안오크스에서 빠른 출발과 적극적인 전개로 경주 흐름을 이끌었다. 늘어난 거리와 상대 견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기획)(사진3)타이거로어_26.5월 코리안오크스
타이거로어. /한국마사회 제공

‘타이거로어’는 10전 1승, 레이팅 45이며 루나Stakes 6위, 코리안오크스 3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기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기대주다. 2000m 장거리 승부에서 위치 선정과 막판 집중력이 중요할 전망이다.

(기획)(사진4)선라이즈_26.5월 코리안오크스
선라이즈. /한국마사회 제공

마지막으로 ‘선라이즈’는 5전 2승, 레이팅 40이다. 코리안오크스에서 꾸준히 5위권을 유지하다가 막판에 ‘치프스타’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이번 경주에서 선두권 견제가 치열해질 경우,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복병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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