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경기 광주시의 시정 청사진을 그려낼 ‘직통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공식 출범했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측은 시청 인수위원회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시정 인수 작업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위는 정재형 위원장과 안기권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내달 20일까지다. 아울러 시정 주요 분야의 정책 검토를 뒷받침할 자문위원 10명도 별도로 위촉했다.
인수위는 5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직통시장분과 ▲직통복지교육분과 ▲직통경제문화분과 ▲직통교통안전분과 ▲직통도시환경분과 등이다. 각 분과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 점검, 공약 이행 방안 마련을 통해 민선 9기의 핵심 정책 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특히 교통 인프라 확충, 도시개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안을 집중 점검한다.
박 당선인은 “시민이 보내준 소중한 뜻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인수위가 시정 현황을 꼼꼼히 점검해 민선 9기 광주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운영 기간 중 주요 사업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최종 시정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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