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STX그린로지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3천39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미국과 이란 전쟁 갈등 재점화로 인한 해상 운임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이란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폐쇄하고 유조선과 상선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운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만큼, 이번 조치에 따라 글로벌 해운 물류망 불확실성 고조와 유가 상승 등 충격이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유가도 들썩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83달러(2.07%) 상승한 배럴당 90.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8월물도 1.65달러(1.80%) 상승한 배럴당 93.1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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