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요한 로하스(26)가 8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의 막바지에 접어들던 중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UCL) 파열 부상을 입어 수술이 필요하게 되었으면 올 시즌 복귀가 불가능할 거라고 구단이 밝혔다'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로하스는 지난 3월 중순 경기력 향상 금지약물(PED·Performance-enhancing drugs) 중 하나인 볼데논 양성 반응을 보여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징계가 풀리는 6월 중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예상치 못한 부상에 시즌 아웃 판정을 받게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로하스는 2023년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았다. 이후 지난 시즌까지 통산 2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2(639타수 161안타) 6홈런 73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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