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의심할 여지 없이 차이 만들어” 前 동료의 전망…“포르투갈, 북중미 월드컵 우승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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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의심할 여지 없이 차이 만들어” 前 동료의 전망…“포르투갈, 북중미 월드컵 우승할 수 있어”

인터풋볼 2026-06-10 2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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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우고 알메이다는 호날두가 커리어 황혼기에 접어들고 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궁극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호날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호날두의 통산 6번째 월드컵이다. 만약 호날두가 경기에 나서게 된다면 6연속 월드컵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호날두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예정이다.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미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메이저 토너먼트냐는 물음에 "확실히 그렇다"라고 답한 바 있다.

‘골닷컴’에 따르면 과거 호날두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에서 호흡을 맞췄던 알메이다는 “나이는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39세, 40세, 41세 선수들이 훌륭한 몸 상태로 대회에 나서는 걸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알메이다는 호날두가 전성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영향력이 있을 거라고 바라봤다. 그는 “호날두는 점점 자신을 더 잘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월드컵은 그의 커리어에 아직 없는 대회다. 오랫동안 (우승을) 추구해 온 대회다. 난 그가 좋은 컨디션을 대회를 맞이할 거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제 우리는 20대나 30대처럼 움직이는 호날두를 기대할 수는 없다. 하지만 호날두는 매우 경험이 풍부하다. 역대 최고의 선수이고 의심의 여지 없이 차이를 만들어낸다”라고 이야기했다.

알메이다는 호날두와 포르투갈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대는 크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구단에서 뛰고 있다”라며 “난 포르투갈이 우승 후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다른 좋은 팀들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모든 건 선수들이 어떤 상태로 대회에 도착하느냐에 달려 있다. 긴 시즌을 치른 선수들의 정신 상태와 몸 상태가 좋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신체적, 정신적 신선함이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자신이 무엇을 할지 매우 잘 알고 있다. 오랫동안 이 대회를 준비해 왔다. 그는 자신에게 가장 큰 확신을 준 선수들을 택했다”라며 “호날두는 어느 순간 갑자기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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