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8.96%(890원) 상승한 10,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25주, 5,79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028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막판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자사주 매입 예고 공시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회사 측은 11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 계획을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빛소프트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6.80%(115원) 하락한 1,576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703주, 2,52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외국인이 각각 31,243주, 11,986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 등 투자자들의 동반 이탈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과 기관이 당일 매수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흡수했으나, 외국인과 기타외국인이 이를 상회하는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에 파란불이 켜졌다. 외국인 등 매도 우위로 한빛소프트의 주가는 전일 강세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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