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옥종면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운영… 복지·건강 지원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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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옥종면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운영… 복지·건강 지원 한곳에

STN스포츠 2026-06-10 16:5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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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유수미 기자┃경남 하동군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12일 옥종면 옥천관과 주변 광장에서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행사를 열고 다양한 복지·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 하동군, 돌봄이 필요한 곳으로 직접 간다/사진=하동군
경남 하동군, 돌봄이 필요한 곳으로 직접 간다/사진=하동군

이번 행사는 복지와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별도의 기관 방문 없이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상담과 체험,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경상남도와 지역 기관들이 참여해 복지, 보건의료, 주거, 생활지원 등 총 6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기관과 연계하는 역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똑띠버스’, 이동 세탁 지원,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건강 상담, 이동복지관 운영 등이 준비된다.

야외 공간에서는 세탁물 수거와 세탁 지원, 방역 서비스, 주거환경 정비, 스마트폰 활용 교육, 디지털 건강관리 체험 등이 진행된다. 실내에서는 만성질환 상담과 정신건강 상담, 복지정보 안내, 손 마사지, 네일케어 체험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공연과 기념행사도 함께 마련돼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하동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지역 내 돌봄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누구나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통합돌봄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의료·복지·요양 분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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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수미 기자 a2537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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