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개표소 봉쇄' 시위 도중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30대 남성 A 씨로부터 폭행 피해 진정서를 접수했으며, 해당 사건을 형사과에 배당했다.
A 씨는 지난 7일 시위 현장에서 60대 남성 B 씨로부터 "너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지"라는 의심을 받으며 폭행과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위는 엿새째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부정선거'가 아닌 '재선거'만을 주장하는 이들을 진보단체인 '대진연' 소속으로 간주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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