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시니어 헬스케어 모델"… 강북삼성병원, AI 기반 '기억건강 라운지' 개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통합 시니어 헬스케어 모델"… 강북삼성병원, AI 기반 '기억건강 라운지' 개소

아주경제 2026-06-10 14:09:13 신고

3줄요약
기억건강라운지 개소식jpg
강북삼성병원 '기억건강 라운지' 개소식에서 신현철 강북삼성병원 원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삼성병원]
강북삼성병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지 건강 관리 공간 '기억건강 라운지'를 열고, 치매 예방 중심의 새 시니어 헬스케어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해당 사업은 조기 선별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사회공헌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지난달 29일 C관 2층에 AI 기반 인지 건강 관리 공간인 '기억건강 라운지'를 개소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억건강 라운지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기부금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본부에서 기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라운지는 45세 이상 병원 방문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 건강 조기 선별과 예방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예방 관리 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AI 기반 인지기능 선별과 전문 상담,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한 통합 관리 체계를 통해 치매 예방 중심의 새로운 시니어 헬스케어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라운지를 찾는 45세 이상 방문객들은 내부 선별 부스에서 음성 및 모바일 기반의 AI 인지 기능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상주 간호사의 안내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인지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위험이 확인된 고위험군에는 영양, 신체활동, 만성질환 관리 등 인지기능과 밀접하게 연관된 건강 요인을 통합적으로 케어하는 '12주 집중 인지기능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지원한다.

지역사회공헌과도 연계된다. 고위험군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차상위계층에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기부금을 통해 진료비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다.

신현철 강북삼성병원 원장은 "치매와 경도인지장애는 조기에 선별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수요가 급증할 시니어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삼성병원의 기억건강 라운지 개소는 대형병원들의 AI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흐름과도 맞닿는다. 최근 국내 대형병원들은 AI를 진료·영상 분석·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