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최근 암센터 11층 환자교육센터에서 암생존자 지지 행사 '괜찮아, 함께니까' 행사를 했다고 10일 전했다.
센터는 암 치료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암생존자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고 공감과 연대의 장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최수정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가정의학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기공모전 시상식, 특강, 음악 힐링 공연 순으로 됐다.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암 진단과 치료, 회복 과정을 담은 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했다.
이어 가천대 간호학과 박은영 교수가 암생존자와 가족 간 의사소통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밖에 음악 힐링 크루 '위하모니아'의 특별 공연이 이어졌다.
최수정 센터장은 “장기 생존 암생존자가 사회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이들이 겪는 다양한 신체적·심리사회적 증상에 함께 관심을 갖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암생존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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