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51억 원짜리 펜트하우스 옷방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그 안에서 예상치 못한 비상금까지 발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5%가 운동복…고가 집에 소박한 옷장
임영웅은 2022년 9월 서울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51억 원에 현금으로 전액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공개된 옷방 내부는 명품 의류 대신 트레이닝복, 축구 유니폼, 후드티, 데님 등 편안한 옷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고, 전체 옷장의 무려 75%가 운동복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5~6년째 꾸준히 착용 중인 애착 바지도 등장했는데, 운동할 때는 물론 외출과 수면 시에도 동일한 바지를 입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소유한 옷 중 상당수는 거의 입지 않으며, 편한 옷 위주로만 손이 간다고 털어놓았다.
안경집 속 비상금 발견…"X이득" 환호
옷방을 정리하던 중 안경집 안에서 비상금이 발견되자 임영웅은 "X이득"이라고 외치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랍 속에는 정리되지 않은 양말 더미도 고스란히 공개되며 소탈한 일상이 드러났다.
한편 임영웅은 SBS '산골총각 영웅'을 통해 산골 여행길에 오를 예정으로, 짐을 꾸리는 과정에서 향수는 과감히 제외하고 세면도구와 기초화장품만 챙기는 실용적인 면모도 보였다.
반려견 시월이도 이번 여행에 함께 동반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6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1억 집인데 옷장이 나보다 소박하다", "비상금 찾는 반응이 너무 현실적이다", "시월이랑 산골 여행 조합 벌써 기대된다"는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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