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윤혜정이 시부모님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훈♥윤혜정 부부가 출연해 신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조훈♥윤혜정 부부의 집에 조훈의 어머니가 방문했다. 조훈의 어머니는 아들과 짜고 며느리를 놀리는 깜짝 카메라를 하는 유쾌함으로 웃음을 줬다.
조훈의 어머니는 윤혜정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면서 "혜정이가 쌍꺼풀 수술 3일차에 우리를 만났었다"고 했다.
이어 "나는 안경이라도 쓰고 올 줄 알았는데, 그냥 와서 인사를 하더라. 그런 걸 본 적이 없는 남편은 깜짝 놀랐었다"면서 웃었다.
이에 대해 윤혜정은 "사실 긴장해서 기억이 안 난다. 훈이가 인사를 가자고 하니까 가기는 해야겠고, 내 얼굴은 어떤지 생각도 안났다. 최대한 비비크림으로 가렸을텐데..."라면서 민망해했다.
윤혜정의 말에 조훈의 어머니는 "나는 그게 마음에 들었다. 꿍꿍이 없이 순수하구나 싶더라. 운동했던 것도 마음에 들고, 깔끔하고, 너무 고마워"라면서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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