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출근길부터 저녁 사이 비 소식이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기 북부·강원 내륙 중심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전(06~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 강원중부내륙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 강원중부내륙 모두 5~20mm 안팎입니다.
서해5도 역시 9일부터 이어지는 비로 5mm 안팎의 강수량이 기록되겠습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으므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한편, 본 격적인 비가 내리기 전인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습도로 체감 더위 지속]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까지 상승해 오늘과 비슷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 소식이 없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다소 덥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 중 습도가 높아 실제 기온보다 체감하는 더위가 더 강할 수 있으니 통풍이 잘되는 옷을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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