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10.26%(3,100원) 상승한 3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6,18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6,143주, 51,595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반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시프트업의 주가 상승은 신작 기대감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시프트업은 지난 6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후속작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의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3일 만에 29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유명 게임 개발자 요코오 타로 등의 극찬을 받았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모비릭스는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2.99%(80원) 하락한 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59주, 30,00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2,577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세로 마쳤다.
모비릭스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모비릭스의 주가는 자사주 취득 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좋지 않은 시황 속에서도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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