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9일 오남읍 신우아이딜1차 입주자대표회의와 오남24리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27일 신우아이딜1차 아파트와 오남24리 주민들이 함께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우아이딜1차 입주자대표회의와 오남24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주민들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진숙 신우아이딜1차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오남24리 이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대신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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