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불법 평상·자릿세 안 된다"…남양주시, 성수기 앞두고 상인회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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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불법 평상·자릿세 안 된다"…남양주시, 성수기 앞두고 상인회와 간담회

경기일보 2026-06-09 17:0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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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하천·계곡 산림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지역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하천·계곡 산림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지역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하천·계곡·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남읍 팔현리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수동면 물골안상인회와의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현장 소통 자리로, 불법시설물 특별정비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 이종학 팔현리 상인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하천·계곡·산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크·파라솔·평상 설치, 자릿세 요구, 무단 형질변경, 가설건축물 설치 등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정비 계획을 공유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발적인 질서 확립과 상생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상수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강력한 단속과 함께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계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주요 하천과 계곡에 계곡지킴이를 상시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항공 단속과 상인회와의 현장 소통을 병행해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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