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보건소, 하반기 ICT 융합 건강관리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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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보건소, 하반기 ICT 융합 건강관리 사업 실시

경기일보 2026-06-09 16: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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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파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방문건강관리 하반기 사업을 진행하고 어르신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평가를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실시하며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사전 건강평가는 키·체중·혈압·혈당 등 기초 신체측정과 함께 평형성 검사, 악력 측정, 일어나 걷기 검사(TUG) 등 신체 기능 평가로 진행됐다.

 

아울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손목형 활동량계 사용법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에게는 손목형 활동량계가 제공되며,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스마트기기가 추가로 지원된다.

 

저체중 또는 비만인 경우에는 체성분계, 고혈압 또는 전단계 고혈압인 경우에는 블루투스 혈압계, 당뇨병 또는 전단계 당뇨인 경우에는 블루투스 혈당계가 지급된다.

 

또한 스마트폰이 없거나 와이파이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제공해 건강관리를 돕는다.

 

앞서 시 보건소는 상반기 참여자 100명 역시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건강관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사업에 참여했던 A씨(75)는 “각종 비용문제로 지금까지 제대로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며 “이번 시 보건소 사전건강평가에 참여, 건강을 인식하고 꾸준히 관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약 6개월간 사업에 참여한 뒤 사후 건강평가를 통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하게 된다.

 

파주보건소는 사업 기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어르신에게는 지원한 스마트기기를 최종적으로 무상 제공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자가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파주보건소는 상·하반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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